비파괴검사

비파괴검사(Non-Destructive Testing, NDT, 非破壞檢査)


개요

비파괴 검사란 재료나 제품을 원형과 기능에 변화를 주지 않고 비파괴적인 검사를 실시하여 원하는 것을 알 수 있는 검사를 말한다. 즉 재료나 제품을 물리적 현상을 이용한 특수방법으로 검사 대상물을 파괴, 분리 또는 손상을 입히지 않고 결함의 유무와 상태 또는 그것의 성질, 상태, 내부구조 등을 알아내는 모든 검사를 말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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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류

  • 초음파 탐상검사(Ultrasonic Testing : UT)
    • 고주파수의 음파로 검사 대상물의 표면 및 내부결함을 검출하는 비파괴검사 방법으로 초음파의 에너지 감소와 재질 내를 투과하며 경계면에 의해 반사된 음파를 검출·분석 함으로써 결함의 유무 및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.
    • 투과력이 우수하며 미세한 결함에 대해서 정밀도가 높다.
    • 내부 결함의 위치, 크기, 방향의 검출 정확성이 높다.
    • 검사 결과를 즉시 모니터링 할 수 있고, 장비의 이동성이 좋다.
    • 다만, 시험체의 표면이 거칠거나 모양이 일정치 않고, 두께가 매우 얇은 재질 또는 비균일 재질인 경우 탐상이 곤란하다.
    • 결함과 초음파 방향에 따른 영향이 크고, 검사자의 검사절차, 경험 및 지식이 다소 핋요하다.
    • 표면결함의 검출 능력이 자분 탐삼검사 또는 액체침투 탐상검사보다 검출확률이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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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방사선 투과검사(Radiographic Testing : RT)
    • X-선이 물질을 통과할 때 물질의 밀도와 두께에 따라 투과되어 나오는 방사선 양의 변화를 감지하여 방사선 에너지의 투과와 흡수된 정도를 판별해서 물질 내부의 불연속에 대한 평가를 하는 비파괴 검사방법
    • 내부 결함의 형태, 종류 등을 비교적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.
    • 방사선에 대한 보호장치가 필요하며, 숙달된 전문가에 의해서 취급되어야 한다.
    • 방사선 물질 보관 및 저장실, 차폐시설 등이 필요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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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자분 탐상검사(Magnetic Particle Testing : MT)
    • 강자성체의 표면 또는 표면의 불연속부를 검출하기 위하여, 강자성체를 자화시켜 자분을 적용 후 누설자장에 의해 자분이 모이거나 붙으므로 생긴 불연속부의 윤곽으로 확인된 위치, 형태 및 넓이 등을 검사하는 비파괴 검사방법
    • 표면 균열검사에 가장 적합하며, 신속하게 검출이 가능하다.
    • 결함모양이 표면에 직접 나타나므로 육안으로 관찰이 쉽다.
    • 시험품의 크기, 형상 등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.
    • 다만, 강자성체의 재료에 한하며, 내부검사가 불가능 하다.
    • 불연속부의 위치가 자속 방향에 영향을 받는다.
    • 후처리(자분의 제거)가 요구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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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액체침투 탐상검사(Liquid penetrant Testing : PT)
    • 침투 특성이 좋은 침투액을 시험체 표면 불연속부에 침투시켜 과잉의 침투액을 제거한 후 현상제를 도포하여 침투된 침투액을 표면으로 스며나오게 함으로써, 시험체 표면의 결함을 검출하는 비파괴 검사방법
    • 시험방법이 가장 간단하며, 고도의 숙련이 요구되지 않는다.
    • 제품의 크기, 형상 등에 크게 구애 받지 않는다.
    • 미세한 균열의 탐상도 가능하고 균열의 판독이 비교적 쉽다.
    • 금속, 비금속 관계 없이 적용 가능 하며, 가격이 저렴하다.
    • 다만, 표면검사에 한정되어 있으며, 표면이 열려 있는 상태이어야 가능하다.
    • 이물질 또는 액체에 영향을 받으며, 표면이 매우 거칠거나 기공이 많은 경우 허위 지시 모양이 나타난다.
    • 주위 온도에 민감하여 매우 춥거나 매우 더운 경우에 정상적인 탐상이 불가하다.
    • 결함 내부의 형상 및 결함 크기는 알 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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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와전류 탐상검사(Electromagnetic Induction Testing : ET)
    • 검사장비의 프로브를 시험체에 가깝게 근접하여 교류전류를 발생시켜, 결함이나 균열 등의 영향에 의하여 변화된 측정값을 관찰하여 결함을 찾아내는 방식의 비파괴 검사방법
    • 비접촉식 방식으로 고속으로 검출이 가능하다.
    • 관, 봉, 선 등에 대해서 전수 검사·검출이 가능하다.
    • 표면 결함에 대해서 검출 성능이 우수하며, 결함의 크기를 추정할 수 있다.
    • 다만, 표면 깊은 곳의 결함은 검출이 어려우며, 결함의 종류, 형상 등은 판별이 어렵다.
    • 진동, 형상, 치수변화 등의 기타 요소의 영향을 받기 쉽다.
    • 강자성체 및 비자성체에 모두 적용 가능하나, 강자성체의 경우 표면 검사만 가능하다.
  • 누설 검사(Leak testing : LT)
    • 내부와 외부 사이의 압력차이를 이용하여 밀봉 용기나 저장시스템 또는 배관 등에 유체의 누출, 유입의 유무를 검사하며, 크게 내압시험(검사) 및 기밀시험(검사)으로 분류된다.
    • 검사 속도가 빠르며, 비용이 적게 발생된다.
    • 다만, 결함의 원인, 형태를 알 수 없고 개방되어 있는 시스템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.
    • 검사 시 시험체의 파손·손상을 줄 수 있다.